대형 건설사들이 다음달 1만8천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합니다.
한국주택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3월 아파트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총 1만8천93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계획 물량보다 55% 증가한 것으로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천6백가구로 가장 많고, 충남 3천3백가구, 경남 2천2백가구 등 입니다.
재개발·재건축 물량은 총 5천600가구로 이 가운데 1천5백가구가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3월 아파트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총 1만8천93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계획 물량보다 55% 증가한 것으로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천6백가구로 가장 많고, 충남 3천3백가구, 경남 2천2백가구 등 입니다.
재개발·재건축 물량은 총 5천600가구로 이 가운데 1천5백가구가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