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국내 카드승인실적은 40조6천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1월 승인실적은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11.2% 증가했지만 2010년(+20.2)과 2011년(+23.1%)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공과금 카드납부가 54.7%나 급증한 반면 소비동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음식점과 주유소의 카드승인실적은 12월과 비교해 각각 19.3%와 9.1% 감소하면서 소비둔화세를 반영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가계부채에 대한 부담과 카드사의 자산억제 노력, 경제성장 둔화와 소비위축으로 승인실적 증가세는 점진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1월 승인실적은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11.2% 증가했지만 2010년(+20.2)과 2011년(+23.1%)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공과금 카드납부가 54.7%나 급증한 반면 소비동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음식점과 주유소의 카드승인실적은 12월과 비교해 각각 19.3%와 9.1% 감소하면서 소비둔화세를 반영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가계부채에 대한 부담과 카드사의 자산억제 노력, 경제성장 둔화와 소비위축으로 승인실적 증가세는 점진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