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내아이 에게 태어 날때 부터 폭력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 신생아의 울음 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탄생이 아기에게 고통스런 만큼 분만은 엄마에게 고통스러울까? 아기에게 고통인 탄생을 누가 염려하는가? 아기에게 고통을 피하게 할 수 없을까?"
예영 커뮤니케이션 출판한 이책은 탄생이 태아에게도 고통스러운 것이며, 그것은 우리의 무지로 인한 것임을 말한다. 우리가 이미 잃어버린 감각들을 깨우치며, 탄생이 사랑과 침묵과 배려 속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분만문화의 변화를 촉구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를 위해 많은 것을 해 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일생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 이루어진다는 것을 안다면, 분만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 한 권의 책이 산모와 아기를 배려하는 출산문화의식이 부족했던 우리의 현실과 내 인생철학을 바뀌게 하였다면 너무 거창한 표현일까? 그러나 한 가지 명확한 사실은 이 책으로 인해 인권분만연구회가 만들어졌고 한국에서 르봐이예 분만을 시행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은이 프레드릭 르봐이 예 감수 인권분만연구회 회장 김상현 박사 옮긴이 하윤기)
예영 커뮤니케이션 출판한 이책은 탄생이 태아에게도 고통스러운 것이며, 그것은 우리의 무지로 인한 것임을 말한다. 우리가 이미 잃어버린 감각들을 깨우치며, 탄생이 사랑과 침묵과 배려 속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분만문화의 변화를 촉구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를 위해 많은 것을 해 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일생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 이루어진다는 것을 안다면, 분만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 한 권의 책이 산모와 아기를 배려하는 출산문화의식이 부족했던 우리의 현실과 내 인생철학을 바뀌게 하였다면 너무 거창한 표현일까? 그러나 한 가지 명확한 사실은 이 책으로 인해 인권분만연구회가 만들어졌고 한국에서 르봐이예 분만을 시행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은이 프레드릭 르봐이 예 감수 인권분만연구회 회장 김상현 박사 옮긴이 하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