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은 체납정리 민간위탁에 자존심이 상한다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28일 `숨긴재산 무한추적팀 발대식` 개회사에서 이 청장은 지난해 `한국자산공사에 체납징수 업무를 2013년부터 일부 위탁하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해, "그동안 정책 집행과 관련해 우리 힘으로 해왔으나 이 부분이 민간으로 넘어간 것은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청장은 또 체납처분은 핵심 공권력이고 침해행정이라며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해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8일 `숨긴재산 무한추적팀 발대식` 개회사에서 이 청장은 지난해 `한국자산공사에 체납징수 업무를 2013년부터 일부 위탁하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해, "그동안 정책 집행과 관련해 우리 힘으로 해왔으나 이 부분이 민간으로 넘어간 것은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청장은 또 체납처분은 핵심 공권력이고 침해행정이라며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해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