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울산지역 소기업·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배흥수)과 `울산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 유동성지원 특화보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울산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 유동성 개선을 위해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특히 `SOHO파트너론`을 대출상품으로 취급해 총보증금액이 5천만원 이하인 경우 전액보증 운용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기업대출자산 중 85%를 울산과 경남지역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연계를 통해 중소기업이 필요한 다양한 자금을 지역 특화 대출로 지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