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106.1을 기록했습니다.
5개월만에 기준치 100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부문별로는 내수(113.5), 수출(105.9), 투자(100.7), 고용(102.7), 채산성(105.0) 등이 긍정적으로 전망됐고 업종별로는 제조업(110.3)과 서비스업(100.4) 모두가 전월 대비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경련 측은 제2차 그리스 구제금융안 통과와 미국 경제지표 개선, 한미FTA 발효 등 경기 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습니다.
5개월만에 기준치 100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부문별로는 내수(113.5), 수출(105.9), 투자(100.7), 고용(102.7), 채산성(105.0) 등이 긍정적으로 전망됐고 업종별로는 제조업(110.3)과 서비스업(100.4) 모두가 전월 대비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경련 측은 제2차 그리스 구제금융안 통과와 미국 경제지표 개선, 한미FTA 발효 등 경기 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