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기업탐방]유한킴벌리 미래성장동력, 시니어케어

한국경제TV에서 매일 오후 5시 방영되는 <취업&>은 일자리 정보 뿐 아니라 직장생활과 일상생활 속 필요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기업탐방’ 코너는 기업 담당자와 구직자가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해 구직자들이 궁금해 하는 채용에 관한 얘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번 ‘기업탐방’에서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친숙한 생활용품의 대표기업 유한킴벌리가 출연했다.

30년 이상 생활용품이라는 한 길만 걸어온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기저귀, 크리넥스 미용티슈, 화이트 생리대 등 출시되는 제품마다 1위를 석권하고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3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이미지와 경쟁력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러한 유한킴벌리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건강하고 활동적인 엑티브 시니어를 위한 시니어용품 산업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손승우 팀장은 ‘엑티브 시니어 세대가 더 활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활동하기 위해서는 많은 제품들이 필요하다’면서 ‘때문에 많은 아이디어와 혁신적 노력이 필요한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한킴벌리는 시니어용품을 함께 개발할 협력업체 공모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시니어용품을 생산하고 있거나 개발단계에 있는 중소제조업체, 사회적기업, 특허를 보유하고 있지만 제품화나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들과 서로 협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유한킴벌리 홈페이지 참조, 마감은 2월 29일까지다.

취업&은 한국직업방송(스카이라이프 538) 에서 주중 매일 오전 9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