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김중겸)이 373메가와트(MW)급 요르단 알 카트라나 가스복합화력 발전소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알 카트라나 발전사업은 요르단 정부에서 두번째로 발주한 민자발전사업으로, 건설 이후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해 투자수익을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롯데건설이 설계와 시공을 담당한 첫 해외 발전 프로젝트였으며,
남부발전이 25년 동안 발전소의 운영과 유지보수를 수행하게 됨으로써 최초의 한국 컨소시엄 주도 발전소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전은 "요르단 정부가 발전전력 구입을 100% 보장하고 전력 요금의 지급을 보증, 한전 투자 지분 80%를 기준으로 25년간 매출액 12억 달러, 순이익 2억2천만 달러를 달성해
안정적인 수익창출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중겸 사장은 지속적인 해외사업 확장을 통한 해외사업 수익 극대화를 통해 국내 전력요금의 손실분을 보전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알 카트라나 발전사업은 요르단 정부에서 두번째로 발주한 민자발전사업으로, 건설 이후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해 투자수익을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롯데건설이 설계와 시공을 담당한 첫 해외 발전 프로젝트였으며,
남부발전이 25년 동안 발전소의 운영과 유지보수를 수행하게 됨으로써 최초의 한국 컨소시엄 주도 발전소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전은 "요르단 정부가 발전전력 구입을 100% 보장하고 전력 요금의 지급을 보증, 한전 투자 지분 80%를 기준으로 25년간 매출액 12억 달러, 순이익 2억2천만 달러를 달성해
안정적인 수익창출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중겸 사장은 지속적인 해외사업 확장을 통한 해외사업 수익 극대화를 통해 국내 전력요금의 손실분을 보전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