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원이상의 고액 등록금을 받는 학교가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2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등록금이 800만원이 넘은 대학은 한국항공대, 연세대, 을지대, 이화여대, 연세대(원주), 한양대, 추계예대, 한세대, 홍익대(세종) 성균관대 등 24개로 지난해의 50개보다 절반 이하로 줄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9일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186개 4년제 일반대학의 2012년 등록금 현황을 비롯한 6가지 대학정보를 공시했다.
대학들의 올해 연간 평균등록금은 670만6천원으로 국공립대학이 415만원, 사립대가 737만3천원이었다. 2011년 평균등록금 대비 2012년 평균등록금 인하 정도를 계산한 등록금 평균 인하율은 4.48%였다.
연간 등록금이 800만원이 넘은 대학은 한국항공대, 연세대, 을지대, 이화여대, 연세대(원주), 한양대, 추계예대, 한세대, 홍익대(세종) 성균관대 등 24개로 지난해의 50개보다 절반 이하로 줄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9일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186개 4년제 일반대학의 2012년 등록금 현황을 비롯한 6가지 대학정보를 공시했다.
대학들의 올해 연간 평균등록금은 670만6천원으로 국공립대학이 415만원, 사립대가 737만3천원이었다. 2011년 평균등록금 대비 2012년 평균등록금 인하 정도를 계산한 등록금 평균 인하율은 4.4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