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리스트의 요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올 7월, 경상북도 김천에서 열립니다.
교보생명은 29일 ‘2012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개최지로 김천시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8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종목은 육상, 체조, 수영, 유도습, 탁구 등 6개입니다.
총 3,000여 명의 초등학생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입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 종합체육대회로, 교보생명은 지난 1985년부터 이 대회를 매년 개최해, 우수 선수와 학교에 장학금을 비롯해 모든 참가 선수들에게 교통비, 숙박비까지 지원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지원한 금액은 총 67억원으로 이 대회를 거쳐간 어린 선수는 11만여 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300명이 넘습니다. 지난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계를 제패한 이승훈과 이상화 선수를 비롯해 유도의 최민호와 왕기춘, 체조의 양태영 선수 등이 이 대회 출신입니다. 꿈나무체육대회 출신 국가대표들이 목에 건 메달수는 9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보생명은 29일 ‘2012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개최지로 김천시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8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종목은 육상, 체조, 수영, 유도습, 탁구 등 6개입니다.
총 3,000여 명의 초등학생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입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 종합체육대회로, 교보생명은 지난 1985년부터 이 대회를 매년 개최해, 우수 선수와 학교에 장학금을 비롯해 모든 참가 선수들에게 교통비, 숙박비까지 지원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지원한 금액은 총 67억원으로 이 대회를 거쳐간 어린 선수는 11만여 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300명이 넘습니다. 지난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계를 제패한 이승훈과 이상화 선수를 비롯해 유도의 최민호와 왕기춘, 체조의 양태영 선수 등이 이 대회 출신입니다. 꿈나무체육대회 출신 국가대표들이 목에 건 메달수는 9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