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오늘(29일) 유도요노(Yudhoyono)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철골착수식을 가졌습니다.
작년 7월 일관제철소 본공사에 착공한데 이어 본격적으로 건물 뼈대를 올리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찔레곤시에서 열린 오늘 철골착수식에는 유도요노(Yudhoyono)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비롯 하따 경제조정부 장관,
히다얏 산업부 장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정준양 포스코 회장 등 양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홍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 일관제철소가 인도네시아 철강 산업의 중추로서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해 2025년 인도네시아가가 세계 9대 경제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사업은 총 60억 달러(1단계 27억 달러)를 투자해 1단계로 오는 2013년 12월 연산 3백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슬래브 150만톤, 후판 150만톤)를 우선 완공하는 것으로,
향후 연산 600만톤 규모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작년 7월 일관제철소 본공사에 착공한데 이어 본격적으로 건물 뼈대를 올리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찔레곤시에서 열린 오늘 철골착수식에는 유도요노(Yudhoyono)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비롯 하따 경제조정부 장관,
히다얏 산업부 장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정준양 포스코 회장 등 양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홍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이 일관제철소가 인도네시아 철강 산업의 중추로서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해 2025년 인도네시아가가 세계 9대 경제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사업은 총 60억 달러(1단계 27억 달러)를 투자해 1단계로 오는 2013년 12월 연산 3백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슬래브 150만톤, 후판 150만톤)를 우선 완공하는 것으로,
향후 연산 600만톤 규모로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