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중·고·대학생 537명 장학금 지급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2012년 신한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중, 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된 537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총 2천 229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습니다.

신한금융은 생활여건은 어렵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한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신한장학재단을 설립한 뒤 지난해까지 총 1천 994명에게 7천 77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신한장학재단은 신한은행을 포함해 7개 그룹사에서 1천억원을 출연했으며, 일반 장학사업 외에도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멘토· 멘티로 연결하여 장학금과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멘토링 장학사업과 순직 경찰관 유자녀 장학사업, 교육기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