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의 이대성(44ㆍ새누리당 청주 영운,용암1ㆍ2동) 의원이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이 의원은 29일 오전 10시10분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편도 3차로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그는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11시59분께 숨졌습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금천동에서 육거리시장 쪽으로 1차로를 운행하던 승용차가 무단횡단하는 노인을 피하려다 가로수와 충돌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의원은 2006년 5월 제8대 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했고 9대 의회에서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을 맡았습니다.
이 의원은 29일 오전 10시10분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편도 3차로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그는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11시59분께 숨졌습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금천동에서 육거리시장 쪽으로 1차로를 운행하던 승용차가 무단횡단하는 노인을 피하려다 가로수와 충돌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의원은 2006년 5월 제8대 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했고 9대 의회에서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