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독일 BMW와 지멘스 본사를 방문해 최고 경영진과 회동을 갖습니다.
이 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와 전장부품 사업과 관련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MW는
삼성SDI를 단독 배터리 공급 업체로 선정한 바 있으며, 삼성의 인사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는 등 협력관계를 구축해오고 있습니다.
이 사장은 BMW 방문에 이어 피터 뢰셔 지멘스 최고경영자와 전기·전자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