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왕족 외모 순위, 압도적 1위 "정말 예쁘다"

입력 2012-03-02 14:46   수정 2012-03-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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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의 왕족 중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가 뽑혔다.

지난해 뷰티풀피플닷컴(BeautifulPeople.com)은 회원 12만 7천명을 상대로 `세계 왕족 외모 순위`에 대해 조사했다.



1위는 91%라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인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가 선정됐다. 그는 우아한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고 1956년 모나코 왕 레니에 3세와 결혼했다. 하지만 1982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위는 요르단 왕비 라니아 알 압둘라가 선정됐다. 그는 1993년 압둘라 빈 알 후세인과 결혼했다. 3위는 2011년 영국 윌리엄 왕자와 결혼한 케이트 미들턴이 차지했다. 그녀는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많은 영국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4위는 영국 찰스 왕세자와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한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5위는 모나코의 샬롯 카시라기가 뽑혔다. 샬롯 공주는 그레이스 켈리의 손녀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그레이스 켈리였네, 최고의 미인이다"", "무슨 복을 타고 난걸까", " 다들 예쁘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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