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한글과컴퓨터가 전세계 모바일오피스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용은 물론 애플의 아이폰에도 적용이 가능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모바일오피스에서 모든 스마트폰에 적용이 가능한 제품은 처음입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한글과컴퓨터가 새로 선보인 모바일오피스솔루션 `씽크프리오피스PRO`.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이 채택한 구글OS에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 그리고 앞으로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도 적용이 확대됩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이처럼 모든 모바일OS에 자사의 오피스솔루션이 적용가능하도록 하는 `메타비젼`을 제시하고
올해 해외 수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저희는 OS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기기간 섞였을때 특화를 더욱 시킬수 있고 호환할수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구글과 애플은 각각 자사가 채택하는 OS용 솔루션만을 고집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윈도우폰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모바일솔루션을 다른 스마트폰OS용으로 사실상 지원하지 않고 있는 상황.
이와 같은 모바일오피스 시장의 흐름과 비교해 한글과컴퓨터는 자사 제품은 모든 OS에 적용하도록 하는 정책을 펼치기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소프트웨어의 해외 매출 100억원을 달성해, 전체매출의 16%를 수출을 통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와함께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매출 63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의 경영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지난해보다 13% 늘어난 수준으로, 한글과컴퓨터는 매출 호조를 반영해 2분기중 한번 올해 경영목표를 더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모바일오피스에서 모든 스마트폰에 적용이 가능한 제품은 처음입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한글과컴퓨터가 새로 선보인 모바일오피스솔루션 `씽크프리오피스PRO`.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이 채택한 구글OS에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 그리고 앞으로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도 적용이 확대됩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이처럼 모든 모바일OS에 자사의 오피스솔루션이 적용가능하도록 하는 `메타비젼`을 제시하고
올해 해외 수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저희는 OS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기기간 섞였을때 특화를 더욱 시킬수 있고 호환할수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구글과 애플은 각각 자사가 채택하는 OS용 솔루션만을 고집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윈도우폰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모바일솔루션을 다른 스마트폰OS용으로 사실상 지원하지 않고 있는 상황.
이와 같은 모바일오피스 시장의 흐름과 비교해 한글과컴퓨터는 자사 제품은 모든 OS에 적용하도록 하는 정책을 펼치기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소프트웨어의 해외 매출 100억원을 달성해, 전체매출의 16%를 수출을 통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와함께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매출 63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의 경영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지난해보다 13% 늘어난 수준으로, 한글과컴퓨터는 매출 호조를 반영해 2분기중 한번 올해 경영목표를 더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