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기존 자동차 차체보다 25% 이상 가벼운 전기자동차용 철강차체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포스코는 오늘(9일) 인천 송도 글로벌 R&D센터에서 전기자동차용 철강차체 개발 결과 발표회를 열고, 무게는 25% 가볍고 2015년 적용될 국제충돌안전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전기자동차용 차체 PBC-EV를 소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PBC-EV는 일반 차체보다 초고강도강 사용량을 40% 이상 늘리고, 열간프레스성형과 가변롤성형 등 최첨단 공법을 적용했습니다.
정준양 회장은 "PBC-EV는 친환경 녹색성장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며, 포스코의 최첨단 철강소재와 기술력을 접목함으로써 전기차 상용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스코는 오늘(9일) 인천 송도 글로벌 R&D센터에서 전기자동차용 철강차체 개발 결과 발표회를 열고, 무게는 25% 가볍고 2015년 적용될 국제충돌안전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전기자동차용 차체 PBC-EV를 소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PBC-EV는 일반 차체보다 초고강도강 사용량을 40% 이상 늘리고, 열간프레스성형과 가변롤성형 등 최첨단 공법을 적용했습니다.
정준양 회장은 "PBC-EV는 친환경 녹색성장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며, 포스코의 최첨단 철강소재와 기술력을 접목함으로써 전기차 상용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