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든파이브(Garden5), 도약을 꿈꾸다
- 2012년 3월 패션쇼핑몰 엔터식스 오픈 등 상가활성화 박차
■ 서울 동남권 최대 유통단지 가든파이브의 위기
가든파이브(garden5)는 ‘고객의 오감(五感)을 만족시킨다는 복합생활공간’이란 뜻으로 가드파이브 라이프(LIFE), 웍스(WORKS), 툴(TOOL) 그리고 물류단지 및 활성화단지 총 5개의 특성화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쇼핑문화특구를 표방하며 2006년 10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총사업비 1조 3천억원을 들여 2008년 말 준공을 완료했다.
하지만 가든파이브는 바닥을 밑도는 분양률과 입점률로 2010년 6월에야 정식 오픈했다. 특히, 낮은 입점율과 유동인구로 가든파이브에 상권이 형성되지 않자 입점한 상인들과 언론이 입을 모아 ‘유령 백화점의 탄생`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 NC백화점, 이마트, 엔터식스 등 대형 키-테넌트 입점을 통한 상권활성화 모색
이에 SH공사 활성화기획단이 주축이 되어 2010년 6월 이랜드 계열 NC백화점이 10년 임대 계약을 체결하였고, 현재 패션관과 영관 7개 층을 사용하면서부터 유동인구가 늘기 시작해 지금은 하루 2만~3만명 수준으로 올라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아울러, SH공사는 ‘툴(Tool)관’ 지하 1층에 대형 할인마트의 선두주자인 이마트가 3만3000㎡ 규모로 입점하여 집객수가 더욱 증가하였다. 올해 3월에 오픈 예정인 패션 쇼핑몰 엔터식스의 경우 왕십리 민자역사 및 동탄 메타폴리스에 입점하여 성공적으로 상권을 활성화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입점된 대형업체들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가든파이브 주변 지역 개발 수혜를 통한 도약 가능성
한편 가든파이브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삼각축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송파대로, 지하철 8호선 장지역 등 접근성이 뛰어나 향후 물류단지, 이주전문상가, 활성화단지가 조성되면 서울 동남권의 대규모 복합유통단지로서의 면모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작년 H건설사에서 가든파이브 내 활성화 단지에 1,500여실 규모의 오피스텔을 공급, 100% 분양·계약을 성공시켰고, 작년 4월에는 가든파이브 동남권물류단지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이 가시화되어 서울복합물류 컨소시엄과 사업 협약서를 체결했다.
아울러, 수도권에서 유일한 강남권 신도시인 위례신도시 개발 및 서울시가 추진하는 법조단지, 미래형 업무 및 공공지원단지 등 굵직한 개발사업 호재들로 가든파이브는 집객 및 가치 등 서울 동남권의 핵심으로 부상하게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2010년 7월부터 시작한 서울문화재단의 `문화숲프로젝트`를 통하여 다양한 테마의 공연과 전시, 체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쇼핑과 문화, 외식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인식시키는데 성공하였다.
따라서, 계속되는 키테넌츠 시설의 입점과 탁월한 교통환경, 지역적 호재, 다양한 문화생활공간 등을 갖춘 가든파이브는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복합문화쇼핑공간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커져 보이며, 향후 가든파이브 관리, 운영에 대한 SH공사의 내실있는 경영이 강화된다면 상권활성화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2012년 3월 패션쇼핑몰 엔터식스 오픈 등 상가활성화 박차
■ 서울 동남권 최대 유통단지 가든파이브의 위기
가든파이브(garden5)는 ‘고객의 오감(五感)을 만족시킨다는 복합생활공간’이란 뜻으로 가드파이브 라이프(LIFE), 웍스(WORKS), 툴(TOOL) 그리고 물류단지 및 활성화단지 총 5개의 특성화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쇼핑문화특구를 표방하며 2006년 10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총사업비 1조 3천억원을 들여 2008년 말 준공을 완료했다.
하지만 가든파이브는 바닥을 밑도는 분양률과 입점률로 2010년 6월에야 정식 오픈했다. 특히, 낮은 입점율과 유동인구로 가든파이브에 상권이 형성되지 않자 입점한 상인들과 언론이 입을 모아 ‘유령 백화점의 탄생`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 NC백화점, 이마트, 엔터식스 등 대형 키-테넌트 입점을 통한 상권활성화 모색
이에 SH공사 활성화기획단이 주축이 되어 2010년 6월 이랜드 계열 NC백화점이 10년 임대 계약을 체결하였고, 현재 패션관과 영관 7개 층을 사용하면서부터 유동인구가 늘기 시작해 지금은 하루 2만~3만명 수준으로 올라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아울러, SH공사는 ‘툴(Tool)관’ 지하 1층에 대형 할인마트의 선두주자인 이마트가 3만3000㎡ 규모로 입점하여 집객수가 더욱 증가하였다. 올해 3월에 오픈 예정인 패션 쇼핑몰 엔터식스의 경우 왕십리 민자역사 및 동탄 메타폴리스에 입점하여 성공적으로 상권을 활성화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입점된 대형업체들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가든파이브 주변 지역 개발 수혜를 통한 도약 가능성
한편 가든파이브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삼각축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송파대로, 지하철 8호선 장지역 등 접근성이 뛰어나 향후 물류단지, 이주전문상가, 활성화단지가 조성되면 서울 동남권의 대규모 복합유통단지로서의 면모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작년 H건설사에서 가든파이브 내 활성화 단지에 1,500여실 규모의 오피스텔을 공급, 100% 분양·계약을 성공시켰고, 작년 4월에는 가든파이브 동남권물류단지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이 가시화되어 서울복합물류 컨소시엄과 사업 협약서를 체결했다.
아울러, 수도권에서 유일한 강남권 신도시인 위례신도시 개발 및 서울시가 추진하는 법조단지, 미래형 업무 및 공공지원단지 등 굵직한 개발사업 호재들로 가든파이브는 집객 및 가치 등 서울 동남권의 핵심으로 부상하게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2010년 7월부터 시작한 서울문화재단의 `문화숲프로젝트`를 통하여 다양한 테마의 공연과 전시, 체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쇼핑과 문화, 외식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인식시키는데 성공하였다.
따라서, 계속되는 키테넌츠 시설의 입점과 탁월한 교통환경, 지역적 호재, 다양한 문화생활공간 등을 갖춘 가든파이브는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복합문화쇼핑공간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커져 보이며, 향후 가든파이브 관리, 운영에 대한 SH공사의 내실있는 경영이 강화된다면 상권활성화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