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증시특급 2부-출발토크 오늘장 이슈>
이노비전 김진표 > 현재 장중 고점이었던 2047포인트 대를 돌파하는 모습 나타났었고 최근 장중고점 부근에서 공방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부분들을 본다면 시장 자체는 기대감에 갭상승했지만 추가적인 상승에 대해서는 만만치 않은 매물대 2050포인트대에서 위치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한다.
미국 시장 자체가 13000포인트를 계속 두드리는 입장이었지만 오늘 종가상에서는 크게 상승돌파하는 모습들이 나타났다. 살짝 돌파하느냐 아니면 꼬리를 다느냐 혹은 강한돌파가 나타나느냐의 부분이었는데 강한 돌파가 이루어짐으로 미국 시장이 숨 고르기에 접어든다 하더라도 13000포인트 대를 지지선으로 한 번 더 안착시키려는 모습들이 나타날 수 있겠고 결국 이런 저항대 돌파는 심리적 개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물론 이런 부분들에는 대외적 변수들이 많이 작용하고 있다. 그리스에 대해 투자등급을 상향조정 한다든가 혹은 스페인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가 이루어진다거나 현재 미국의 소매판매의 긍정적인 모습들 이런 부분들이 결국 대외적 변수가 안정적 흐름을 보이며 돌파의 탄력으로 나타났었다.
국내시장에도 2050포인트대 돌파를 시도하려는 모습들 나타나고 있지만 현재 주력업종군들 IT 운수장비 금융 이런 종목군들 특히 어제 강했던 운수장비와 금융업종군들은 어제 장대 양봉이 형성되었고 오늘도 추가 갭상승 이후에는 다소 밀리는 모습들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2050포인트 대에서 다소 공방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 한다.
현재 모습들 본다면 장 후반까지의 강세가 지속돼 준다면 그리고 전고점 부근까지만 종가상에서 맞춰준다면 시장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 관점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고 그렇게 된다면 시장에서 굳이 선매도보다는 계속 보유하는 관점이 좋지 않을까 한다. 물론 운수장비나 금융업종군들은 음봉이 형성될 순 있겠지만 이것이 장기적인 상승 이후의 조정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상승에 따른 숨 고르기의 국면으로 보고 보유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업종 자체는 큰 변화는 없다. 운수장비 IT 기계 화학 이런 종목군들 계속 관찰해 보자. 크게 보면 운수장비 IT 이런 종목군들은 현재 주도하고 있는 섹터다. 특히 운수장비업종은 한미FTA 발효에 대한 기대감도 있겠지만 여전히 펀더멘탈 자체는 긍정적이었던 모습이었다. 물론 최근 조정이 나타났던 부분들은 수급상에서 문제점이 있었지만 이것을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더 재차 돌려주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는 점 본다면 펀더멘탈 자체가 우수한 자동차업종은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다. 부품주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이런 종목군들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운수장비업종에 대해 긍정적 관점에서 유지하자. 그리고 IT 업종도 대형주 중심으로 계속 긍정적인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고 미국의 소매판매가 유지되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IT 업종에 대한 매기도 여전히 살아있는 모습이라고 정리해 볼 수 있겠다.
추가 관심 업종군들에서는 금융업종 내에서는 지주사 보험주라고 볼 수 있겠는데 지주사들도 지방지주사와 대형지주사 이렇게 나뉘어져 있지만 대형지주사들이 그 동안 지방지주사보다 덜 올랐다는 점에서 본다면 대형지주사에 집중할 필요가 있겠고 보험주는 여전히 긍정적인 스펙트럼을 넓혀볼 필요가 있겠다.
그 외에 기계업종 화학업종 철강금속업종 이런 종목군들 있는데 전인대가 끝나면서 그 동안 실망으로 눌림이 있었지만 다시 한 번 더 어느 정도의 반등이 전개될 수 있는 시점에 와 있는 종목군들이 화학업종과 철강금속 업종이기 때문에 이런 종목군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관심이 유효하다. 그리고 기계업종은 두산 인프라코어나 이런 종목군들이 전인대에 대한 실망이 있었지만 크게 벗어나지 않고 오히려 상승추세는 유지하고 있는 입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업종군들에 대해 계속 유지하고 대형주 중심으로 지켜보자 그리고 소재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형업종 내에서의 부품 소재 이런 부분에 여전히 관심을 지속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한다.
한화증권 김선구 > 지난주 이 시간에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IT 부품주들 기업들 계속 관심있게 보자고 했었는데 오늘은 삼성전자 신고가 내고 있고 특히 요즘 스마트폰 부품주라든지 이런 것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FPC업체라든지 터치패널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얼마 전에 들리는 얘기로는 삼성전자 1분기 실적이 영업이익이 6조 정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 중 3조가 핸드셋 부분에 집중됐다고 그런 얘기가 들렸었는데 때문에 지속적인 휴대폰 부품주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삼성전자 해외생산법인과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의 주가가 관심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 국내외 총 7곳의 생산법인에서 제작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그 중에서 베트남 생산법인이 최대 생산기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단일국가로 치면 3곳에 생산법인이 있는 중국이 가장 크지만 단일법인으로는 베트남 공장이 올해 1억대 휴대폰을 생산하면서 최대 생산기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는 2011년 전체 휴대폰에서 24% 수준을 2012년에는 29%정도까지 끌어올리는 수준인데 따라서 베트남에 동반진출 한 기업들 수혜가 가능한 시점이다.
지난해 전세계 휴대폰 판매량은 삼성은 노키아에서 2위를 기록했지만 스마트폰 판매량은 거의 1억대를 팔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그래서 올해 삼성의 휴대폰 판매 예상은 전체 3.7억대 정도로 애플의 반격이 만만치 않지만 어쨌든 삼성의 휴대폰 1등은 앞으로 머나먼 얘기는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왜 베트남이 새로운 생산기지로 주목받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첫 번째로는 값싼 노동력을 들 수 있다. 베트남에서 생산할 경우 매출 원가가 인건비 비중이 4~5% 정도에 불과한데 이는 국내의 3분의 1 수준 정도 밖에 안 되고 중국에 비해서도 2분의 1 정도 밖에 안 되고 있다.
두 번째로 베트남 정부의 우호적인 정책 부분인데 일례로 해외 법인세 납부조건이 파격적인 수준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소득이 발생한 첫해 기준에서 4년간 면세를 해주고 5년 차부터는 9년 간 법인세를 5%밖에 납부를 안 하고 그 이후에는 10%를 납부하게 되는데 현지 업체의 과세 수준이 25% 정도에 비하면 상당히 파격적이고 매력적인 수준이다.
마지막으로 지리적으로 유럽과 가까워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 때문에 삼성은 베트남에 2000명 정도 규모의 R&D 센터를 건립할 계획을 갖고 있다.
올 한 해도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40% 이상이 핸드셋 부분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작년 대비 케파가 많이 느는 베트남 법인에 주목이 필요한 시점에 따라 동반진출한 납품업체들의 주가가 관심이 있고 좋을 것으로 기대돼 관련업체들 정리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베트남 진출 기업을 살펴보면 모베이스, 인탑스, 서원인텍, 플렉스컴, 태양기전, 파트론 등 업체들이 있다. 대부분의 업체가 2012년 PER기준 10배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보통의 핸드폰 부품주와 대비해 저평가 됐다고 볼 수 있다.
이노비전 김진표 > 현재 장중 고점이었던 2047포인트 대를 돌파하는 모습 나타났었고 최근 장중고점 부근에서 공방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부분들을 본다면 시장 자체는 기대감에 갭상승했지만 추가적인 상승에 대해서는 만만치 않은 매물대 2050포인트대에서 위치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한다.
미국 시장 자체가 13000포인트를 계속 두드리는 입장이었지만 오늘 종가상에서는 크게 상승돌파하는 모습들이 나타났다. 살짝 돌파하느냐 아니면 꼬리를 다느냐 혹은 강한돌파가 나타나느냐의 부분이었는데 강한 돌파가 이루어짐으로 미국 시장이 숨 고르기에 접어든다 하더라도 13000포인트 대를 지지선으로 한 번 더 안착시키려는 모습들이 나타날 수 있겠고 결국 이런 저항대 돌파는 심리적 개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물론 이런 부분들에는 대외적 변수들이 많이 작용하고 있다. 그리스에 대해 투자등급을 상향조정 한다든가 혹은 스페인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가 이루어진다거나 현재 미국의 소매판매의 긍정적인 모습들 이런 부분들이 결국 대외적 변수가 안정적 흐름을 보이며 돌파의 탄력으로 나타났었다.
국내시장에도 2050포인트대 돌파를 시도하려는 모습들 나타나고 있지만 현재 주력업종군들 IT 운수장비 금융 이런 종목군들 특히 어제 강했던 운수장비와 금융업종군들은 어제 장대 양봉이 형성되었고 오늘도 추가 갭상승 이후에는 다소 밀리는 모습들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2050포인트 대에서 다소 공방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 한다.
현재 모습들 본다면 장 후반까지의 강세가 지속돼 준다면 그리고 전고점 부근까지만 종가상에서 맞춰준다면 시장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 관점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고 그렇게 된다면 시장에서 굳이 선매도보다는 계속 보유하는 관점이 좋지 않을까 한다. 물론 운수장비나 금융업종군들은 음봉이 형성될 순 있겠지만 이것이 장기적인 상승 이후의 조정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상승에 따른 숨 고르기의 국면으로 보고 보유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업종 자체는 큰 변화는 없다. 운수장비 IT 기계 화학 이런 종목군들 계속 관찰해 보자. 크게 보면 운수장비 IT 이런 종목군들은 현재 주도하고 있는 섹터다. 특히 운수장비업종은 한미FTA 발효에 대한 기대감도 있겠지만 여전히 펀더멘탈 자체는 긍정적이었던 모습이었다. 물론 최근 조정이 나타났던 부분들은 수급상에서 문제점이 있었지만 이것을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더 재차 돌려주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는 점 본다면 펀더멘탈 자체가 우수한 자동차업종은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다. 부품주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이런 종목군들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운수장비업종에 대해 긍정적 관점에서 유지하자. 그리고 IT 업종도 대형주 중심으로 계속 긍정적인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고 미국의 소매판매가 유지되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IT 업종에 대한 매기도 여전히 살아있는 모습이라고 정리해 볼 수 있겠다.
추가 관심 업종군들에서는 금융업종 내에서는 지주사 보험주라고 볼 수 있겠는데 지주사들도 지방지주사와 대형지주사 이렇게 나뉘어져 있지만 대형지주사들이 그 동안 지방지주사보다 덜 올랐다는 점에서 본다면 대형지주사에 집중할 필요가 있겠고 보험주는 여전히 긍정적인 스펙트럼을 넓혀볼 필요가 있겠다.
그 외에 기계업종 화학업종 철강금속업종 이런 종목군들 있는데 전인대가 끝나면서 그 동안 실망으로 눌림이 있었지만 다시 한 번 더 어느 정도의 반등이 전개될 수 있는 시점에 와 있는 종목군들이 화학업종과 철강금속 업종이기 때문에 이런 종목군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관심이 유효하다. 그리고 기계업종은 두산 인프라코어나 이런 종목군들이 전인대에 대한 실망이 있었지만 크게 벗어나지 않고 오히려 상승추세는 유지하고 있는 입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업종군들에 대해 계속 유지하고 대형주 중심으로 지켜보자 그리고 소재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형업종 내에서의 부품 소재 이런 부분에 여전히 관심을 지속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한다.
한화증권 김선구 > 지난주 이 시간에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IT 부품주들 기업들 계속 관심있게 보자고 했었는데 오늘은 삼성전자 신고가 내고 있고 특히 요즘 스마트폰 부품주라든지 이런 것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FPC업체라든지 터치패널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얼마 전에 들리는 얘기로는 삼성전자 1분기 실적이 영업이익이 6조 정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 중 3조가 핸드셋 부분에 집중됐다고 그런 얘기가 들렸었는데 때문에 지속적인 휴대폰 부품주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삼성전자 해외생산법인과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의 주가가 관심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 국내외 총 7곳의 생산법인에서 제작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그 중에서 베트남 생산법인이 최대 생산기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단일국가로 치면 3곳에 생산법인이 있는 중국이 가장 크지만 단일법인으로는 베트남 공장이 올해 1억대 휴대폰을 생산하면서 최대 생산기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는 2011년 전체 휴대폰에서 24% 수준을 2012년에는 29%정도까지 끌어올리는 수준인데 따라서 베트남에 동반진출 한 기업들 수혜가 가능한 시점이다.
지난해 전세계 휴대폰 판매량은 삼성은 노키아에서 2위를 기록했지만 스마트폰 판매량은 거의 1억대를 팔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그래서 올해 삼성의 휴대폰 판매 예상은 전체 3.7억대 정도로 애플의 반격이 만만치 않지만 어쨌든 삼성의 휴대폰 1등은 앞으로 머나먼 얘기는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왜 베트남이 새로운 생산기지로 주목받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첫 번째로는 값싼 노동력을 들 수 있다. 베트남에서 생산할 경우 매출 원가가 인건비 비중이 4~5% 정도에 불과한데 이는 국내의 3분의 1 수준 정도 밖에 안 되고 중국에 비해서도 2분의 1 정도 밖에 안 되고 있다.
두 번째로 베트남 정부의 우호적인 정책 부분인데 일례로 해외 법인세 납부조건이 파격적인 수준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소득이 발생한 첫해 기준에서 4년간 면세를 해주고 5년 차부터는 9년 간 법인세를 5%밖에 납부를 안 하고 그 이후에는 10%를 납부하게 되는데 현지 업체의 과세 수준이 25% 정도에 비하면 상당히 파격적이고 매력적인 수준이다.
마지막으로 지리적으로 유럽과 가까워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 때문에 삼성은 베트남에 2000명 정도 규모의 R&D 센터를 건립할 계획을 갖고 있다.
올 한 해도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40% 이상이 핸드셋 부분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작년 대비 케파가 많이 느는 베트남 법인에 주목이 필요한 시점에 따라 동반진출한 납품업체들의 주가가 관심이 있고 좋을 것으로 기대돼 관련업체들 정리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베트남 진출 기업을 살펴보면 모베이스, 인탑스, 서원인텍, 플렉스컴, 태양기전, 파트론 등 업체들이 있다. 대부분의 업체가 2012년 PER기준 10배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보통의 핸드폰 부품주와 대비해 저평가 됐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