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1부 - 집중탐구 마켓인사이드>
우리투자증권 김병연 > 미국 쪽의 경제상황 좋은 건 다 알고 있다. 고용이나 이런 쪽 지표들은 계속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고 이에 따라 제조업 지표도 계속 좋은 모습인데 제조업 가동률이 올라가면서 고용 쪽이 계속 좋아진다는 점에서 미국 쪽에 그런 상황들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다만 우려는 중국 쪽에서 나타난 것 같다. 2월 소매판매 데이터라든지 생산지수 그리고 고정투자는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전반적인 실물경제지표들이 안 좋아지면서 중국 쪽에 대한 우려가 좀 더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3월 전망 초반에 내릴 때 토끼보다는 거북이라고 제목을 지었는데 거북이 장세가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지금 2050포인트대가 본격적인 환매구간이라는 점이다. 2050~2100까지 주식형 펀드 쪽에서 대기자금이 6.4조 원 정도가 있고 이 자금이 다 나오진 않고 40% 정도가 나온다고 치면 2.5조원 정도가 환매 대기자금으로 있다는 것이다.
계속 박스권장세 박스권에서 상단에서 흐름을 보면 알겠지만 2050에 근접할수록 주식형 펀드에서는 1천 억대 이상의 자금들이 나오는 모습이고 연초 이후 저점으로부터 생각하면 코스피 기준으로 11% 정도 상승한 상황이기 때문에 여기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어떤 추가적인 상승도 누리는 분들도 많겠지만 일단은 이익을 확정하는 모습을 보여가는 상황이다. 전반적인 상승기조를 꺾는다는 얘기는 아니고 상승 흐름 자체는 둔화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는 게 좋겠다.
애널리스트들이 1분기 추정치를 전반적으로 내리고 있는 상태다. 그래서 경제회복에 대한 모멘텀은 올라오고 있지만 그게 실적으로 확인이 안 되는 상태기 때문에 다소 실적을 확인하고 가자는 생각들이 많은 것 같다.
1분기 이익 추정치 중 대부분의 업종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보통 많이 보고 있는 시가총액 큰 업종은 철강금속 기계 화학 조선 이런 것들이 보통 추정치를 최근 연초 이후 대비 많이 내리고 있다. 이런 것들이 최근 우려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다음 차트를 보면 확연하게 나타나는데 연초에 22.2조원 정도를 나타냈던 1분기 순이익이 지금은 21.8조원 정도로 연초대비 1조원 정도 하락했다고 볼 수 있겠다. 사실 삼성전자는 좋다. 최근 영업이익 5조 원 이상을 얘기하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삼성전자를 빼고 추정치를 생각한다면 다른 업종들은 하락폭이 좀 더 큰 게 아닌가 한다.
실적에 대비한 것이니까 결국 실적에 대비해 추정치를 포함한 바텀업에서 종목을 추천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 1분기 추정치 그리고 전년동기대비 전월 전분기 대비 그리고 연간으로 계속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실적 부분 거기다가 밸류에이션, 수급까지 전부 다 고려해 종목들을 좀 더 추려보자는 게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다.
어닝시즌 전에 실적과 관련한 종목들을 미리 담아가는 것이 실적발표하기 전까지 주가 흐름에 좀 더 동참하는 길이 되겠고 1분기 추정치뿐만 아니라 1분기는 괜찮은데 그럼 2분기는, 3분기는 이런 얘기도 많이 하기 때문에 각 분기별 추정치를 전부 점검하는 것이 좋겠는데 지금 같은 경우에 생각해 보면 종목부터 얘기하자면 일진디스플레이, 실리콘웍스가 여러 가지 종합해 봤을 때 지금 1분기 전에 담고 가야 될 종목이 아닌가 한다.
바텀업으로 먼저 실적 어닝시즌 전에 찾아보자는 얘기를 하는 이유는 포커스를 맞추는 것은 미국 경기회복이 계속 나타나고 있고 중국도 1분기 이후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 쪽에 대해 퀘스천 마크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1분기가 아니라 2분기로 지연되는 것이 아니냐 하지만 중국 쪽의 소비모멘텀 최근 천명절 이후부터 노동절까지 4월2일부터 5월4일까지 중국의 소비 촉진 정책이 발표되고 있고 미국 쪽도 경기회복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면 결국 IT쪽에 대한 수요는 계속 나타나지 않는가 라는 점이 바텀업으로 종목을 추린 이후 매크로 상황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두 번째로는 세트업체라 하는데 IT 중심의 대기업들에 대한 이익이 증가하면 그 외 중소부품 업체들의 이익이 따라서 한 분기 정도는 딜레이 되겠지만 증가하는 효과들이 발생한다.
따라서 현재 IT 좋은 건 다 알고 있는데 그 안에서 중소형 부품업체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먼저 종목을 뽑아내 코스피와 코스닥 전 종목을 대상으로 이익추정치가 있는 종목을 대상으로 먼저 뽑아놓고 그 다음에 매크로와 산업을 연계해 보니 결국 IT쪽에서 부품 종목들이 좀 더 많이 추출되더라는 점이다.
우리투자증권 김병연 > 미국 쪽의 경제상황 좋은 건 다 알고 있다. 고용이나 이런 쪽 지표들은 계속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고 이에 따라 제조업 지표도 계속 좋은 모습인데 제조업 가동률이 올라가면서 고용 쪽이 계속 좋아진다는 점에서 미국 쪽에 그런 상황들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다만 우려는 중국 쪽에서 나타난 것 같다. 2월 소매판매 데이터라든지 생산지수 그리고 고정투자는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전반적인 실물경제지표들이 안 좋아지면서 중국 쪽에 대한 우려가 좀 더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3월 전망 초반에 내릴 때 토끼보다는 거북이라고 제목을 지었는데 거북이 장세가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지금 2050포인트대가 본격적인 환매구간이라는 점이다. 2050~2100까지 주식형 펀드 쪽에서 대기자금이 6.4조 원 정도가 있고 이 자금이 다 나오진 않고 40% 정도가 나온다고 치면 2.5조원 정도가 환매 대기자금으로 있다는 것이다.
계속 박스권장세 박스권에서 상단에서 흐름을 보면 알겠지만 2050에 근접할수록 주식형 펀드에서는 1천 억대 이상의 자금들이 나오는 모습이고 연초 이후 저점으로부터 생각하면 코스피 기준으로 11% 정도 상승한 상황이기 때문에 여기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어떤 추가적인 상승도 누리는 분들도 많겠지만 일단은 이익을 확정하는 모습을 보여가는 상황이다. 전반적인 상승기조를 꺾는다는 얘기는 아니고 상승 흐름 자체는 둔화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는 게 좋겠다.
애널리스트들이 1분기 추정치를 전반적으로 내리고 있는 상태다. 그래서 경제회복에 대한 모멘텀은 올라오고 있지만 그게 실적으로 확인이 안 되는 상태기 때문에 다소 실적을 확인하고 가자는 생각들이 많은 것 같다.
1분기 이익 추정치 중 대부분의 업종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보통 많이 보고 있는 시가총액 큰 업종은 철강금속 기계 화학 조선 이런 것들이 보통 추정치를 최근 연초 이후 대비 많이 내리고 있다. 이런 것들이 최근 우려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다음 차트를 보면 확연하게 나타나는데 연초에 22.2조원 정도를 나타냈던 1분기 순이익이 지금은 21.8조원 정도로 연초대비 1조원 정도 하락했다고 볼 수 있겠다. 사실 삼성전자는 좋다. 최근 영업이익 5조 원 이상을 얘기하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삼성전자를 빼고 추정치를 생각한다면 다른 업종들은 하락폭이 좀 더 큰 게 아닌가 한다.
실적에 대비한 것이니까 결국 실적에 대비해 추정치를 포함한 바텀업에서 종목을 추천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 1분기 추정치 그리고 전년동기대비 전월 전분기 대비 그리고 연간으로 계속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실적 부분 거기다가 밸류에이션, 수급까지 전부 다 고려해 종목들을 좀 더 추려보자는 게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다.
어닝시즌 전에 실적과 관련한 종목들을 미리 담아가는 것이 실적발표하기 전까지 주가 흐름에 좀 더 동참하는 길이 되겠고 1분기 추정치뿐만 아니라 1분기는 괜찮은데 그럼 2분기는, 3분기는 이런 얘기도 많이 하기 때문에 각 분기별 추정치를 전부 점검하는 것이 좋겠는데 지금 같은 경우에 생각해 보면 종목부터 얘기하자면 일진디스플레이, 실리콘웍스가 여러 가지 종합해 봤을 때 지금 1분기 전에 담고 가야 될 종목이 아닌가 한다.
바텀업으로 먼저 실적 어닝시즌 전에 찾아보자는 얘기를 하는 이유는 포커스를 맞추는 것은 미국 경기회복이 계속 나타나고 있고 중국도 1분기 이후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 쪽에 대해 퀘스천 마크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1분기가 아니라 2분기로 지연되는 것이 아니냐 하지만 중국 쪽의 소비모멘텀 최근 천명절 이후부터 노동절까지 4월2일부터 5월4일까지 중국의 소비 촉진 정책이 발표되고 있고 미국 쪽도 경기회복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면 결국 IT쪽에 대한 수요는 계속 나타나지 않는가 라는 점이 바텀업으로 종목을 추린 이후 매크로 상황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두 번째로는 세트업체라 하는데 IT 중심의 대기업들에 대한 이익이 증가하면 그 외 중소부품 업체들의 이익이 따라서 한 분기 정도는 딜레이 되겠지만 증가하는 효과들이 발생한다.
따라서 현재 IT 좋은 건 다 알고 있는데 그 안에서 중소형 부품업체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먼저 종목을 뽑아내 코스피와 코스닥 전 종목을 대상으로 이익추정치가 있는 종목을 대상으로 먼저 뽑아놓고 그 다음에 매크로와 산업을 연계해 보니 결국 IT쪽에서 부품 종목들이 좀 더 많이 추출되더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