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의 주역인 JYJ의 박유천과 활발한 연기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유환 형제의 부친 안장식이 용인공원 정명지에서 거행됐다. 박유천, 박유환 형제의 아버지인 고 박현근씨는 지난 14일 지병으로 운명을 달리했다. 당시 박유천은 남미에서 진행된 JYJ의 월드투어 단독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하던 중 뒤늦게 비보를 접하게 돼 슬픔이 더욱 컸다. 16일 오전 발인식을 마친 박유천, 박유환 형제는 이후 용인공원으로 이동해 오전 11시에 정명지에서 안장식을 거행했다.
이날 진행된 안장식에는 박유천, 박유환 형제 지인들도 함께하여 마지막까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에는 문제가 되었던 사생팬들과 팬들이 스스로 활동 자제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성대하게 치러지는 여타 장례행사에 비해, 이번 안장식은 고인의 기품있던 삶과 마찬가지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예와 격을 갖추며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모신 정명지는 용인공원의 장인정신이 드러나는 곳으로 ‘상석일체형 봉안묘’이며 사시사철 볕이 잘 들고 바람이 좋은 정남향의 명당에 자리 잡고 있을 뿐 아니라, 둘레석과 상석(제사상)이 일체화 되어 있어 전통의 현대화를 시도한 형태의 주문형 맞춤묘이다.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용인공원은 장묘의 명가로 알려져 있으며, 150만m2 전국의 최대 규모로, 국내에서 제일 안정적인 재단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진행된 안장식에는 박유천, 박유환 형제 지인들도 함께하여 마지막까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에는 문제가 되었던 사생팬들과 팬들이 스스로 활동 자제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성대하게 치러지는 여타 장례행사에 비해, 이번 안장식은 고인의 기품있던 삶과 마찬가지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예와 격을 갖추며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모신 정명지는 용인공원의 장인정신이 드러나는 곳으로 ‘상석일체형 봉안묘’이며 사시사철 볕이 잘 들고 바람이 좋은 정남향의 명당에 자리 잡고 있을 뿐 아니라, 둘레석과 상석(제사상)이 일체화 되어 있어 전통의 현대화를 시도한 형태의 주문형 맞춤묘이다.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용인공원은 장묘의 명가로 알려져 있으며, 150만m2 전국의 최대 규모로, 국내에서 제일 안정적인 재단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