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 폰터스 BI-8300GT를 출시했습니다.
폰터스 BI-8300GT는 스마트폰과 유사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 내비게이션으로 140여 가지의 도로 교통 상황을 알려줍니다.
또 내비게이션 지도 화면에 굳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초기화면에서 오디오나 DMB 등을 이용하면서 내비게이션의 각종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미국 2011년 순정 내비게이션 만족도 조사에서 현대모비스가 2위를 차지해 우수한 고객 만족도를 증명했다"며 "축척된 순정 내비게이션 기술을 바탕으로 시판 내비게이션 시장에서도 뛰어난 품질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폰터스 BI-8300GT는 현대모비스의 전국 150여개 폰터스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가격은 71만9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