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심텍에 대해 2분기부터 물량증가와 프로덕트 믹스 개선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8천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안성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보다 6% 감소한 1552억원, 영업이익은 19% 줄어든 125억원으로 시장기대보다는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그러나 2분기부터는 물량증가와 프로덕트 믹스 개선효과가 본격화돼 물량증가와 평균판가 상승이 함께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 연구원은 이어 "주요 고객사의 DRAM 생산량이 2분기부터 증가할 예정이고 플립칩 칩스케일패키지(CSP)와 멀티칩패키지(MCP) 등 모바일용 회로기판(PCB) 매출증가도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2분기부터 삼성전자향 MCP 매출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물량증가와 더불어 신규 대형고객 확보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성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보다 6% 감소한 1552억원, 영업이익은 19% 줄어든 125억원으로 시장기대보다는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그러나 2분기부터는 물량증가와 프로덕트 믹스 개선효과가 본격화돼 물량증가와 평균판가 상승이 함께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 연구원은 이어 "주요 고객사의 DRAM 생산량이 2분기부터 증가할 예정이고 플립칩 칩스케일패키지(CSP)와 멀티칩패키지(MCP) 등 모바일용 회로기판(PCB) 매출증가도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2분기부터 삼성전자향 MCP 매출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물량증가와 더불어 신규 대형고객 확보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