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가 애플과 출판사들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1일 보도했다.
법무부는 전자책(e-book)의가격책정 과정에서 애플과 출판사가 독점금지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중대한 반독점 문제"에 관해 이날 낮 12시(미 동부시각)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더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법무부는 전자책(e-book)의가격책정 과정에서 애플과 출판사가 독점금지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중대한 반독점 문제"에 관해 이날 낮 12시(미 동부시각)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더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