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대표이사 박재홍)가 캄보디아에서 대규모 조림 사업을 시작합니다.
㈜한화는 16일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향후 70년간 여의도 면적의 40배에 달하는 3만 4천헥타르(ha)의 산림자원 개발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화 무역부문 관계자는 "일본도 2008년부터 캄보디아 조림업 진출을 시도해왔지만, 아직 최종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며 이번 계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회사측은 "올 상반기 조림 캠프와 제재소 구축을 완료한 후, 매년 12만 제곱미터 규모의 원목지로부터 제재목 등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조림사업 취득을 계기로 향후 농작물 재배와 물류 인프라로 이어지는 종합 플랜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화는 16일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향후 70년간 여의도 면적의 40배에 달하는 3만 4천헥타르(ha)의 산림자원 개발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화 무역부문 관계자는 "일본도 2008년부터 캄보디아 조림업 진출을 시도해왔지만, 아직 최종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며 이번 계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회사측은 "올 상반기 조림 캠프와 제재소 구축을 완료한 후, 매년 12만 제곱미터 규모의 원목지로부터 제재목 등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조림사업 취득을 계기로 향후 농작물 재배와 물류 인프라로 이어지는 종합 플랜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