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메트로9호선이 일방적으로 요금인상을 공표한 것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류경기 서울시 대변인은 오늘(17일) 브리핑을 통해 “서로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요금 인상계획을 공표한 것은 불법적인 행동이라고 판단해 서울메트로9호선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민자사업 전반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를 점검하고 원칙과 기준을 재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류경기 서울시 대변인은 오늘(17일) 브리핑을 통해 “서로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요금 인상계획을 공표한 것은 불법적인 행동이라고 판단해 서울메트로9호선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민자사업 전반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를 점검하고 원칙과 기준을 재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