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브랜드파워를 높이기 위해 자가브랜드마케팅(OBM) 지원을 확대합니다.
지경부와 코트라는 18일 `세계 일류상품 자가브랜드 수출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자가브랜드 수출지원 사업`은 우리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제값을 받고 제품을 수출하자는 정책으로 지원대상이 지난해 8개사에서 올해 15개사로 확대됐습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우리 중소기업 가운데 상당수가 세계적인 기술과 품질경쟁력을 보유하고도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해외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코트라는 제값을 받는 수출기업이 많아지도록 자가브랜드 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경부와 코트라는 18일 `세계 일류상품 자가브랜드 수출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자가브랜드 수출지원 사업`은 우리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제값을 받고 제품을 수출하자는 정책으로 지원대상이 지난해 8개사에서 올해 15개사로 확대됐습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우리 중소기업 가운데 상당수가 세계적인 기술과 품질경쟁력을 보유하고도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해외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코트라는 제값을 받는 수출기업이 많아지도록 자가브랜드 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