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1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향후 10년간의 발전 로드맵인 `제1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이번 공청회는 제1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결과에 대해 지자체, 학계, 연구계, 언론계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경부는 설명했습니다.
김성진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경제자유구역 출범 10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할 시점"이라며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 등을 반영해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차원의 제1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지자체 의견청취와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5월 중 제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경부는 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향후 10년간의 발전 로드맵인 `제1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이번 공청회는 제1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결과에 대해 지자체, 학계, 연구계, 언론계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경부는 설명했습니다.
김성진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경제자유구역 출범 10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할 시점"이라며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 등을 반영해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차원의 제1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지자체 의견청취와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5월 중 제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