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아파트 값이 넉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오늘(19일) 강남구(0.05%) 개포동 주공1단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18주 만에 오름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개포동 주공1단지 56㎡가 1천만원 올라 9억1천만~9억2천만원, 42㎡가 1천5백만원 올라 6억5천만~6억6천만원의 시세를 나타냈습니다.
닥터아파트는 "4.11 총선 후 새누리당 압승한 것이 재건축 단축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며 "매물이 회수되고, 매도호가를 올리는 분위기"라고 말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오늘(19일) 강남구(0.05%) 개포동 주공1단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18주 만에 오름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개포동 주공1단지 56㎡가 1천만원 올라 9억1천만~9억2천만원, 42㎡가 1천5백만원 올라 6억5천만~6억6천만원의 시세를 나타냈습니다.
닥터아파트는 "4.11 총선 후 새누리당 압승한 것이 재건축 단축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며 "매물이 회수되고, 매도호가를 올리는 분위기"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