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26기 여자3호가 자신의 미모에 자신감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26기 첫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임수향을 닮은 도드라진 미모의 여자3호가 출연해 남자 출연자 모두가 감탄했다.
그러나 남자 5호는 "친해지려고 연예인을 닮았다고 했더니 정색을 했다. 무섭다"고 말했다. 남자6호는 "아까 예쁜 여자 연예인들 이름을 계속 말하는데 마음에 안 들어하더라"고 덧붙였다. 또 남자7호는 "자기 비주얼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여자3호에 대해 평가했다.
이에 여자3호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무섭거나 부담스럽게 생각한다는 남자출연자들에 대해 "난 솔직히 어마어마한 스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집안이 좋은 것도 아니고 재산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조금 반반하게 생긴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일 뿐인데"라고 속상함을 보였다.
덧붙여 여자3호는 "단지 예쁘다는 이유인가요? 단지?"라고 억울한 듯한 뉘앙스를 풍기면서도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는 등 털털한 매력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버드 석사과정 재학생 여자1호가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SBS `짝` 방송 캡처)
2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26기 첫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임수향을 닮은 도드라진 미모의 여자3호가 출연해 남자 출연자 모두가 감탄했다.
그러나 남자 5호는 "친해지려고 연예인을 닮았다고 했더니 정색을 했다. 무섭다"고 말했다. 남자6호는 "아까 예쁜 여자 연예인들 이름을 계속 말하는데 마음에 안 들어하더라"고 덧붙였다. 또 남자7호는 "자기 비주얼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여자3호에 대해 평가했다.
이에 여자3호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무섭거나 부담스럽게 생각한다는 남자출연자들에 대해 "난 솔직히 어마어마한 스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집안이 좋은 것도 아니고 재산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조금 반반하게 생긴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일 뿐인데"라고 속상함을 보였다.
덧붙여 여자3호는 "단지 예쁘다는 이유인가요? 단지?"라고 억울한 듯한 뉘앙스를 풍기면서도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는 등 털털한 매력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버드 석사과정 재학생 여자1호가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SBS `짝`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