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오늘(26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를 기초로 하는 `KODEX MSCI KOREA` 상장지수펀드(ETF)가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MSCI KOREA` 지수는 지난 3월말 기준 삼성전자(22.3%)와 현대차(5.7%), 포스코(3.9%) 등 105개 종목이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유동비율과 유동성 등 MSCI 편입기준에 따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종목을 편입 대상으로 하며 보통주 외에 일부 대형 우선주(4종목)도 편입돼 있습니다.
유동성공급자는 대우증권과 하이투자증권입니다.
1좌당 가격은 약 1만1천680원이고 상장원본액은 약 514억원으로 상장일 전일 최종 확정됩니다.
이번 ETF 상장으로 증시에 상장된 ETF 종목수는 총 115개로 증가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MSCI 선진시장 편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번 ETF 상장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자금 유치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MSCI KOREA` 지수는 지난 3월말 기준 삼성전자(22.3%)와 현대차(5.7%), 포스코(3.9%) 등 105개 종목이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유동비율과 유동성 등 MSCI 편입기준에 따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종목을 편입 대상으로 하며 보통주 외에 일부 대형 우선주(4종목)도 편입돼 있습니다.
유동성공급자는 대우증권과 하이투자증권입니다.
1좌당 가격은 약 1만1천680원이고 상장원본액은 약 514억원으로 상장일 전일 최종 확정됩니다.
이번 ETF 상장으로 증시에 상장된 ETF 종목수는 총 115개로 증가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MSCI 선진시장 편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번 ETF 상장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자금 유치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