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 손승연이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기립박수를 받았다.
27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 네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신승훈 코치의 도전자 손승연이 마지막 무대에서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열창했다.
지난 주 보여줬던 `물들어`와는 다른 파워풀한 가창력와 흡입력은 관객은 물론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이에 노래가 끝난 후 관객 및 코치들은 기립박수를 보내며 그의 실력에 환호를 보냈다. 하지만 담당코치인 신승훈만이 일어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정말 소름이 돋았다. 너무 대단하다"고 호평했고 길은 "막걸리와 샴페인을 섞어둔 것 같다. 발라드를 하는 친구인데 록을 했다. 너무 잘 들었다. 최고"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마지막으로 담당 코치인 신승훈은 "저희 팀이기 때문에 나만 안 일어났다"라며 길의 평가에 "적중한 것같다. 우리의 연습방법이 맞아 떨어진 거다. 최고였고 코치로서 너무 뿌듯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손승연은 지난주에 이어 또한번 기립박수를 받아 강력 우승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방송캡쳐)
27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 네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신승훈 코치의 도전자 손승연이 마지막 무대에서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열창했다.
지난 주 보여줬던 `물들어`와는 다른 파워풀한 가창력와 흡입력은 관객은 물론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이에 노래가 끝난 후 관객 및 코치들은 기립박수를 보내며 그의 실력에 환호를 보냈다. 하지만 담당코치인 신승훈만이 일어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정말 소름이 돋았다. 너무 대단하다"고 호평했고 길은 "막걸리와 샴페인을 섞어둔 것 같다. 발라드를 하는 친구인데 록을 했다. 너무 잘 들었다. 최고"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마지막으로 담당 코치인 신승훈은 "저희 팀이기 때문에 나만 안 일어났다"라며 길의 평가에 "적중한 것같다. 우리의 연습방법이 맞아 떨어진 거다. 최고였고 코치로서 너무 뿌듯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손승연은 지난주에 이어 또한번 기립박수를 받아 강력 우승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