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현대중공업에대해 2분기부터 올해 연말까지 연결실적의 하향 안정화가 예상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허성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의 1분기 영업이익율이 20%증가세를 보였지만 2분기부터는 낮은 선가물량의 매출 반영으로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또 "현대중공업 플랜트사업부의 발전설비준공으로 공사물량이 감소해 영업이익도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허 연구원은 5월에는 초대형컨테이너선박과 드릴십 등 시추장비 수주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9만원을 유지했습니다.
허성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의 1분기 영업이익율이 20%증가세를 보였지만 2분기부터는 낮은 선가물량의 매출 반영으로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또 "현대중공업 플랜트사업부의 발전설비준공으로 공사물량이 감소해 영업이익도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허 연구원은 5월에는 초대형컨테이너선박과 드릴십 등 시추장비 수주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9만원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