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해외 기술에 의존해 왔던 핵심기자재를 국내 기술로 적용하는 원전이 설립됩니다.
지식경제부는 한수원 울진원자력본부 인근에서 대통령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울진 1·2호기 건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신울진 1, 2호기는 핵심 기자재인 원전계측제어시스템과 원자로냉각재펌프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적용하는 최초의 원전입니다.
지경부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국내외 안전점검결과 도출된 개선사항을 건설단계에서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7조 원의 건설비를 투자하고 연인원 620여만 명이 참여하는 이번 공사를 통해 지역주민 채용과 지역업체 입찰 참여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한수원 울진원자력본부 인근에서 대통령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울진 1·2호기 건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신울진 1, 2호기는 핵심 기자재인 원전계측제어시스템과 원자로냉각재펌프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적용하는 최초의 원전입니다.
지경부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국내외 안전점검결과 도출된 개선사항을 건설단계에서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7조 원의 건설비를 투자하고 연인원 620여만 명이 참여하는 이번 공사를 통해 지역주민 채용과 지역업체 입찰 참여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