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이 정부의 5.10 부동산대책에 대해 장기적으로 수도권 주택수요회복에 긍정적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이전 부동산 대책이 지방중심이었던 데 반해 이번 대책은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규제가 완화됐다"며 "향후 경기 회복시 수도권 주택경기가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또 "아파트 기준으로 수도권지역의 입주물량은 2011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주택수급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미 주택 건설사구조조정으로 시장환경이 개선돼 특히 대형건설사들은 내년 하반기부터 주택부문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이전 부동산 대책이 지방중심이었던 데 반해 이번 대책은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규제가 완화됐다"며 "향후 경기 회복시 수도권 주택경기가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또 "아파트 기준으로 수도권지역의 입주물량은 2011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주택수급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미 주택 건설사구조조정으로 시장환경이 개선돼 특히 대형건설사들은 내년 하반기부터 주택부문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