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15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스무살, 우리캠퍼스` 제5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1천100여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린 가운데 1차 서류 전형과 2차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50명이 선발됐으며, 처음으로 외국인 유학생인 리우루 학생도 선발됐습니다.
우리은행 홍보대사는 앞으로 8개월간 브랜드 홍보와 아이디어 뱅크 역할은 물론 금융 전문가 선배와의 멘토링 제도 등을 통해 은행을 다각도로 체험하게 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입행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순우 은행장은 발대식에서 "다양한 금융 체험 활동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젊은 시절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국적의 리우루 학생은 "우리은행 최초 외국인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한국인뿐만이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에게도 널리 우리은행을 알리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1천100여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린 가운데 1차 서류 전형과 2차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50명이 선발됐으며, 처음으로 외국인 유학생인 리우루 학생도 선발됐습니다.
우리은행 홍보대사는 앞으로 8개월간 브랜드 홍보와 아이디어 뱅크 역할은 물론 금융 전문가 선배와의 멘토링 제도 등을 통해 은행을 다각도로 체험하게 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입행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순우 은행장은 발대식에서 "다양한 금융 체험 활동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젊은 시절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국적의 리우루 학생은 "우리은행 최초 외국인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한국인뿐만이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에게도 널리 우리은행을 알리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