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중앙연구소 증축 공사를 완료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섭니다.
지난 1976년 업계 최초 기업부설연구소로 설립돼 37년간 유산균 연구에 매진해 오고 있는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는 이번 증축 공사를 통해 연구동, 세미나룸, 파트별로 특성화된 첨단연구실, 동물실험실, 오디토리움, 체력단련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게 됐습니다.
현재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는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유산균을 중심으로 생명공학에서부터 신소재부문까지 연구 분야를 확대하고 있으며, 유산균을 이용한 프로바이오틱스의 개발과 유전공학을 접목하는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
허철성 중앙연구소장(전무)은 "연구 환경 개선을 통해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이고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연구동의 증개축을 추진했다"며 "지속적인 R&D투자와 부단한 연구개발을 통해 프랑스의 파스퇴르연구소와 같은 세계적인 연구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976년 업계 최초 기업부설연구소로 설립돼 37년간 유산균 연구에 매진해 오고 있는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는 이번 증축 공사를 통해 연구동, 세미나룸, 파트별로 특성화된 첨단연구실, 동물실험실, 오디토리움, 체력단련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게 됐습니다.
현재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는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유산균을 중심으로 생명공학에서부터 신소재부문까지 연구 분야를 확대하고 있으며, 유산균을 이용한 프로바이오틱스의 개발과 유전공학을 접목하는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
허철성 중앙연구소장(전무)은 "연구 환경 개선을 통해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이고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연구동의 증개축을 추진했다"며 "지속적인 R&D투자와 부단한 연구개발을 통해 프랑스의 파스퇴르연구소와 같은 세계적인 연구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