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경인 아라뱃길 개통과 관련해 "이제 내륙도시 서울은 바다를 품은 새로운 항구, 수변도시로 바뀌고, 수도권 경제를 지역 경제와 유기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라뱃길김포터미널과 인천터미널에서 열린 개통식에 참석해 "경인 아라뱃길이 관광 명소로 크게 발전하고 국제화물·여객부두로도 더욱 크게 활용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방수로와 함께 한강과 연결되는 뱃길이 열림으로써 1년 365일 활용 가능한 대량수송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연간 3조원에 달하는 생산유발 효과와 2만6천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라뱃길김포터미널과 인천터미널에서 열린 개통식에 참석해 "경인 아라뱃길이 관광 명소로 크게 발전하고 국제화물·여객부두로도 더욱 크게 활용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방수로와 함께 한강과 연결되는 뱃길이 열림으로써 1년 365일 활용 가능한 대량수송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연간 3조원에 달하는 생산유발 효과와 2만6천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