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다] 일본 관광객 명동 필수 코스 '금강섞어찌개', '네일샵 시즈카'

입력 2012-06-07 10:19  

국내에서 가장 비싼 땅인 서울 명동이 외국인들로 넘쳐나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을 자랑하는 국내 화장품과 네일아트, 한국 고유의 음식을 먹기 위해 서울관광의 필수코스가 됐다.

40년 넘어 3대째 운영하는 가게로 유명한 `금강섞어찌개` 김용권사장은 백반집을 운영하시던 할머니께서 `섞어찌개`를 최초로 개발해

명동 맛집으로 손꼽히면서 최근 일본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런가하면 1998년부터 미용 및 네일아트 업무를 시작해 13년 경력을 자랑하는 김정화원장.

관광업으로 시작해 2003년부터 명동에서 일본 관광객 대상 네일샵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 90%가 일본 고객일정도로 관광객들 필수 코스로 유명하다.

두 사장 모두 익숙지 않은 외국어와 우리나라와 다른 생활 풍습 때문에 웃지 못 할 일도 하루에 몇 번씩 일어난다는데...

외국인 특수 명동에서 사업을 꾸려가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는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만나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6월 7일 목요일 밤 10시

금강섞어찌개 02.778.6625

네일샵 시즈카 02.776.3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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