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FTA무역종합지원센터와 손잡고 한미FTA 수출선도기업 육성에 나섭니다.
코트라는 8일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32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미 FTA 수출선도기업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공사는 미국의 8개 무역관을 통해 이들 기업에게 상담회와 일대일 마케팅, FTA활용 교육과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병권 코트라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정부와 기업의 FTA 활용 목표는 수출 확대"라면서 "8개 미국 무역관을 자신들의 해외지사처럼 활용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트라는 8일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32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미 FTA 수출선도기업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공사는 미국의 8개 무역관을 통해 이들 기업에게 상담회와 일대일 마케팅, FTA활용 교육과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병권 코트라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정부와 기업의 FTA 활용 목표는 수출 확대"라면서 "8개 미국 무역관을 자신들의 해외지사처럼 활용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