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 달부터 테마클러스터 구축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개별 혁신 역량 강화 지원에서 벗어나 입주기업 간 상생과 협력의 신뢰를 토대로 수평적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벌이게 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이를 위해 4월말에 2012년도 테마 클러스터사업 시행 계획을 공고하고 지난 5일 마감한 결과 신청과제 33개를 접수했습니다.
이들 과제에 대해 현장실태조사와 평가를 거쳐 다음 달 중 10개 정도(67억원 상당)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그 동안 단지 내 유사 업종별 획일적 클러스터 구축에서 벗어나 지역별·업종별 특색을 충분히 반영한 다양한 혁신형 과제가 많이 발굴됐다”고 말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개별 혁신 역량 강화 지원에서 벗어나 입주기업 간 상생과 협력의 신뢰를 토대로 수평적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벌이게 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이를 위해 4월말에 2012년도 테마 클러스터사업 시행 계획을 공고하고 지난 5일 마감한 결과 신청과제 33개를 접수했습니다.
이들 과제에 대해 현장실태조사와 평가를 거쳐 다음 달 중 10개 정도(67억원 상당)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그 동안 단지 내 유사 업종별 획일적 클러스터 구축에서 벗어나 지역별·업종별 특색을 충분히 반영한 다양한 혁신형 과제가 많이 발굴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