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수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이 현지시간으로 11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연차총회에서 ICSA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ICSA는 미국·일본·프랑스 등 선진자본시장 15개국 18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증권업 단체로, 국제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개발과 국제기구 의견 대변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박회장은 "임기내 지역별 협의회를 구성해 선진국 뿐만아니라 아시아와 남미회원국의 의견을 균형적으로 반영하고, IOSCO(국제증권감독기구), FSB(금융안정위원회), 바젤위원회 등 주요 국제기구와의 네트워크도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ICSA는 미국·일본·프랑스 등 선진자본시장 15개국 18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증권업 단체로, 국제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개발과 국제기구 의견 대변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박회장은 "임기내 지역별 협의회를 구성해 선진국 뿐만아니라 아시아와 남미회원국의 의견을 균형적으로 반영하고, IOSCO(국제증권감독기구), FSB(금융안정위원회), 바젤위원회 등 주요 국제기구와의 네트워크도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