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주일 간 3% 넘게 하락하면서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이 3주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30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9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3.50%의 손실을 기록했다. 중소형주펀드가 -1.52%로 손실이 가장 적었고, 일반주식펀드는 -3.26%, 배당주식펀드는 -2.36%, 코스피200지수를 추오하는 인덱스펀드는 -4.18%를 나타냈다.
순자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451개 가운데 동부바이오헬스케어1 클래스A펀드만 +1.1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등락률을 웃돈 펀드는 971개였다.
국내채권형펀드 수익률은 1주일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중장기물 금리하락에 중기채권펀드가 0.24%의 수익으로 가장 성과가 좋았고 우량채권펀드와 일반대채권펀드는 각각 0.14%와 0.1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수익률은 -2.44%로 2주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섹터펀드 가운데에는 헬스케어섹터펀드만이 1.67%의 플러스 수익률을 거뒀다.
30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9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3.50%의 손실을 기록했다. 중소형주펀드가 -1.52%로 손실이 가장 적었고, 일반주식펀드는 -3.26%, 배당주식펀드는 -2.36%, 코스피200지수를 추오하는 인덱스펀드는 -4.18%를 나타냈다.
순자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451개 가운데 동부바이오헬스케어1 클래스A펀드만 +1.1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등락률을 웃돈 펀드는 971개였다.
국내채권형펀드 수익률은 1주일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중장기물 금리하락에 중기채권펀드가 0.24%의 수익으로 가장 성과가 좋았고 우량채권펀드와 일반대채권펀드는 각각 0.14%와 0.1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수익률은 -2.44%로 2주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섹터펀드 가운데에는 헬스케어섹터펀드만이 1.67%의 플러스 수익률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