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통신서비스 시장이 2016년까지 연평균 0.8%씩 규모가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IT시장조사기관 한국IDC는 `국내 통신서비스 및 장비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국내 유선 및 이동통신을 포함한 전체 통신서비스 시장규모는 올해 29조5천72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내 통신서비스 시장 규모는 내년 이후로도 5년간 연평균 0.8% 감소세를 보이며 2016년에는 약 28조4천237억원 규모로 줄어들 것이라고 한국IDC는 전망했습니다.
김민철 한국IDC 선임 연구원은 "PSTN 시장의 지속적인 감소세는 전체 유선 통신 시장의 하락을 이끌었으며, 현재 PSTN 가입자들의 VoIP서비스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하락세가 예상되는 전통적인 데이터 시장 역시 전용선을 제외하면 대부분 영역에서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IT시장조사기관 한국IDC는 `국내 통신서비스 및 장비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국내 유선 및 이동통신을 포함한 전체 통신서비스 시장규모는 올해 29조5천72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내 통신서비스 시장 규모는 내년 이후로도 5년간 연평균 0.8% 감소세를 보이며 2016년에는 약 28조4천237억원 규모로 줄어들 것이라고 한국IDC는 전망했습니다.
김민철 한국IDC 선임 연구원은 "PSTN 시장의 지속적인 감소세는 전체 유선 통신 시장의 하락을 이끌었으며, 현재 PSTN 가입자들의 VoIP서비스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하락세가 예상되는 전통적인 데이터 시장 역시 전용선을 제외하면 대부분 영역에서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