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할 우주인 3명을 태운 러시아 소유즈 로켓이 1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우주청 로스코스모스는 이날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수니타 윌리엄스, 러시아 우주인 유리 말렌첸코, 일본 우주인 호시데 아키히코가 탑승한 소유즈 TMA-05M 우주선이 소유즈FG발사체를 통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을 실은 우주선은 모스크바 현지시간으로 17일 오전 8시 52분 ISS에 도킹할 예정입니다. 우주인들은 앞으로 4개월 이상 ISS에서 머물며 먼저 ISS에 도착한 러시아·미국 우주인들과 함께 과학실험 임무를 수행합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우주청 로스코스모스는 이날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수니타 윌리엄스, 러시아 우주인 유리 말렌첸코, 일본 우주인 호시데 아키히코가 탑승한 소유즈 TMA-05M 우주선이 소유즈FG발사체를 통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을 실은 우주선은 모스크바 현지시간으로 17일 오전 8시 52분 ISS에 도킹할 예정입니다. 우주인들은 앞으로 4개월 이상 ISS에서 머물며 먼저 ISS에 도착한 러시아·미국 우주인들과 함께 과학실험 임무를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