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시달리는 증권사들이 애널리스트 수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자산규모 상위 10개 증권사 애널리스트 수는 지난해 상반기 672명이었지만 최근 625명으로 7% 감소했습니다.
애널리스트 수가 가장 큰폭으로 감소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25.7%, 동양증권 21.7%, 삼성증권도 1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자산규모 상위 10개 증권사 애널리스트 수는 지난해 상반기 672명이었지만 최근 625명으로 7% 감소했습니다.
애널리스트 수가 가장 큰폭으로 감소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25.7%, 동양증권 21.7%, 삼성증권도 1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