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박찬호(39)가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불참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릴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앞서 박찬호가 허리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하는 대신 같은 팀 투수 김혁민이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찬호는 지난 19일 삼성전 후 허리 왼쪽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22일 혹은 23일 서울에서 진료를 받을 계획입니다.
올해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 처음 오른 박찬호는 웨스턴리그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할 예정이었습니다.
박찬호는 "한국 무대 첫해에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있다는 것을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했다. 그래서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찬호를 대신해 올스타전에 출전한 김혁민은 올 시즌 5승4패로 팀 내 최다승을 기록 중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릴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앞서 박찬호가 허리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하는 대신 같은 팀 투수 김혁민이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찬호는 지난 19일 삼성전 후 허리 왼쪽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22일 혹은 23일 서울에서 진료를 받을 계획입니다.
올해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 처음 오른 박찬호는 웨스턴리그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할 예정이었습니다.
박찬호는 "한국 무대 첫해에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있다는 것을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했다. 그래서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찬호를 대신해 올스타전에 출전한 김혁민은 올 시즌 5승4패로 팀 내 최다승을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