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유통업계 최초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인증' 취득

롯데마트(사장 노병용)가 유통업계 최초로 대·중소기업협력재단(성과공유제 확산 추진본부)로부터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인증`을 취득합니다.

성과공유제 도입 인증이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성과공유제확산추진본부)에서 성과공유제 시행여부에 대한 판단과 객관적인 실적 측정, 평가 등을 통해 해당 기업이 성과공유제를 위한 체제를 갖추고 이를 시행하고 있음을 확인해주는 제도입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4월 지식경제부, 동반성장위원회, 전경련이 함께 국내 성과공유제 모델의 발굴과 확산을 위해 구성한 `성과공유제 연구회`에 유통업 대표로 참여, 지식경제부와 성과공유제 자율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으로 성과공유제 도입을 추진했었습니다.

롯데마트는 향후 중소기업의 녹색상품 매출 증진 지원을 통한 성과 공유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통망을 토대로 한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사회적 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 동반성장상품 공동개발(MPB상품, `손큰`브랜드 상품) 등 성과공유제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안에 50개 중소기업과 성과공유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