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학력을 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국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2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2.2%는 채용시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채용을 실시한다고 답했습니다.
학력을 배제하는 이유로는 `업무능력이 큰 관련이 없다고 판단돼서`(41.3%)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다양한 방면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37.3%), `지원하는 인원이 많지 않아서`(9.3%)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열린 채용을 실시하지 않는 기업 가운데 36.3%는 앞으로 열린채용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국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2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2.2%는 채용시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채용을 실시한다고 답했습니다.
학력을 배제하는 이유로는 `업무능력이 큰 관련이 없다고 판단돼서`(41.3%)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다양한 방면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37.3%), `지원하는 인원이 많지 않아서`(9.3%)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열린 채용을 실시하지 않는 기업 가운데 36.3%는 앞으로 열린채용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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