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낙차가 크지 않지만 유량이 풍부한 서울의 지형특성에 맞는 소수력발전설비 기술개발에 나섭니다.
시는 ‘2012년 서울형 녹색기술 육성을 위한 R&D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m미만의 저낙차 조건에도 적용 가능한 고효율 수력발전설비 연구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4일까지 사업자 공고를 통해 고효율 수력발전설비 개발을 위한 사업자를 모집하고, 입찰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국가종합전자조달(g2b.go.kr)과 서울시홈페이지 (seoul.go.kr) 입찰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인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이번 기술개발 용역을 통해 `저낙차 수차발전설비 기술`이 상용화 되면, 버려지고 있는 서울의 소수력 자원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국내외에 많아 관련 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2012년 서울형 녹색기술 육성을 위한 R&D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m미만의 저낙차 조건에도 적용 가능한 고효율 수력발전설비 연구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4일까지 사업자 공고를 통해 고효율 수력발전설비 개발을 위한 사업자를 모집하고, 입찰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국가종합전자조달(g2b.go.kr)과 서울시홈페이지 (seoul.go.kr) 입찰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인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이번 기술개발 용역을 통해 `저낙차 수차발전설비 기술`이 상용화 되면, 버려지고 있는 서울의 소수력 자원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국내외에 많아 관련 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